하루하루의 쿠키를 모아보세요! 사진으로 나만의 캘린더를 꾸미고, 기록하면서 일상을 캘린더로 디자인하는 색다른 경험을 누려보세요!
Cookiee-는 일상 속에서 경험하는 소중한 순간들을 아름답게 간직하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. 우리의 하루하루는 특별한 순간들로 가득 차 있지만, 그 순간들을 더 감성적이고 생생하게 기록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었습니다.
Cookiee-는 이런 마음에서 탄생했습니다. 사진과 함께 감정을 기록하고, 순간을 더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우리는 이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. Cookiee-는 여러분의 하루하루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, 일상의 작은 행복을 간직하고, 나누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합니다.
🍪 사진과 함께 꾸미는 캘린더
Cookiee-는 캘린더에 사진을 첨부할 수 있어요. 매일의 일들을 글뿐만 아니라 사진으로 생생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. 하루에 생긴 여러 일들을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남길 수 있으며, 사진과 함께 제목, 카테고리, 장소, 사람 등의 정보를 작성하여 더욱 상세하게 기록할 수 있습니다.
🍪 카테고리로 일상을 키워드화
Cookiee-는 카테고리 기능을 통해 일상을 키워드화 할 수 있어요. 직접 색상, 카테고리 이름을 지정하여 일상 속 일들이 어떤 일들이었는지 지정할 수 있습니다. 이후 카테고리 별로 나의 일상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.
Spring Boot
SwiftUI
MySQL
AWS
Nginx
프론트엔드
백엔드
TEAM LEADER
백엔드
프론트엔드
이번 년도엔 작년에 React Native로 개발했던 Cookiee를 SwiftUI로, 디자인 업데이트까지 반영하여 개발하게 되었습니다. 이전에 개발했던 RN 프로젝트에서 조금 더 직관적으로 디자인 된 것 같고 불필요한 기능들까지 제거되어 저 스스로 개발하면서도 이전 프로젝트보다 더 발전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뿌듯했습니다. 거의 갈아엎은 디자인이고 수료부원인데 열심히 디자인 해준 수연언니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👍🏻 SwiftUI로 개발하면서는 처음부터 이해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았지만, 우선 도전해본다는 마인드로 개발을 시작했는데, 구글링 자료가 많이는 있지 않아서 힘든 부분이 있기도 했습니다. 하지만 Cookiee가 더 좋은 기능을 담을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키고 싶은 욕심이 들어 더 열심히 개발에 참여했습니다 🫡 두 수료부원 언니들과 작년에 만든 인연을 길게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, 또 1년 더 APPS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. 🥰
백엔드
작년에 개발하였던 APPS의 Cookiee-를 다른 프론트 스택으로 개발한 한 해였습니다. 그 과정에서 서버도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. 작년에 해결하지 못하여 아쉬움이 남았던 기술적인 문제들을 모두 해결하면서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. 나 자신이 쓴다는 마음으로 개발하다 보니 1년도 훌쩍 지나갔네요. 새로운 기술적인 도전을 한 민서와 수연이한테 모두 존경을 표하며, 남은 3월 전시회까지도 신규 기능 확장에 힘을 더욱 써, 새로운 Cookiee-로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백엔드
어쩌다보니 올해 APPS 전시회에도 제가 등장하네요 하하… 작년에 팀원들끼리 임의로 만든 와이어프레임으로 프론트 개발을 진행했었는데요. 이 부분에서 아쉬움을 많이 느껴서 많이 부족하지만 올해에는 백엔드가 아닌 디자인 파트로 Cookiee-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. 프론트 개발을 주로 했었던 터라 하나의 화면을 만들 때마다 우리의 원래 화면과 비슷하고, 깔끔하고, 최대한 ‘구현’ 가능한 방향으로 나름 예쁘게 디자인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. 나름 개발자 친화적인 디자이너였다고나 할까요.. ㅎㅎ 처음으로 디자인이라는 것을 하면서 사용자 친화성과 미적인 아름다움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이 참 어렵다는 것을 느꼈습니다. 또 피그마 다루는 스킬도 엄청 늘었네요. ㅎㅎ 개발이 아닌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도전해볼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. 제가 구성한 화면을 잘 만들어준 프론트 팀원 민서 고맙습니다! 또, 민서 영서 둘이서 부족한 인력으로 프로젝트하느라 정말 고생했습니다! 정식 iOS 출시까지 기대해주세요!